연예
소녀시대 태연, 첫 단독콘서트 7월9일·10일 확정
입력 2016-05-24 10:50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은 단독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TAEYEON, Butterfly Kiss)를 오는 7월 9일,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8월 6일, 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는 현실과 꿈의 경계 면에 맞닿은 자유로운 한 마리 나비의 키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만큼, 태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마치 꿈과 같은 현실, 현실과 같은 꿈을 꾸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세트와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태연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5월31일(서울), 6월1일(부산)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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