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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린지, ‘애플파이’ 티저이미지 공개…승무원 복장으로 ‘남심 저격’
입력 2016-05-24 10:05 
사진=피에스타 공식 SNS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피에스타 린지가 남자들의 마음을 흔드는 섹시한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피에스타는 24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APPLE PIE) 속 린지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린지는 깔끔한 올림머리에 몸매를 강조한 반짝이는 블루톤의 의상을 입고 있다. 단아하지만 섹시한 느낌이 물씬 나는 승무원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린지는 피에스타의 메인 보컬로 최근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는 등, 뛰어난 가창력과 탁월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티저에서는 완벽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피에스타는 상큼 발랄한 파티셰로 변신했던 리더 재이를 시작으로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아름다운 백설공주로 분한 차오루, 단아함 속 섹시미를 드러낸 승무원 린지까지 순차적으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혜미와 예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피에스타의 새 디지털 싱글 ‘애플 파이는 오는 31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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