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하늘 측 "`공항 가는 길` 출연 제의, 긍정 검토중"
입력 2016-05-24 09: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복귀를 앞뒀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하늘이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단아한 외모와 달리 강인한 체력과 화통한 성격을 가진 최수아 역을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4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앞둔 김하늘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아진다.
'공항 가는 길'은 오는 9월 KBS 수목드라마로 편성이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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