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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부부와 소다남매의 나들이…‘슈퍼히어로가 여기 있네’
입력 2016-05-24 08:39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범수 부부와 자녀 ‘소다남매가 행사장에 떴다.

지난 22일 개최된 ‘2016 마블런에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 소을, 다을 남매가 참여해 참가자들의 레이스를 응원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범수 가족은 래핑차일드 부스에 방문해 래핑프리스비, 래핑히어로 이벤트를 참여했다. 특히 ‘소다 남매로 불리는 소을, 다을 남매는 아빠 이범수와 함께 센스 있는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변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으며, 이벤트 중 골대에 끝까지 프리스비를 던져 넣는 등 신나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으로 레이스 시작 전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아시아 최초로 열린 새로운 러닝 축제인 ‘2016 마블런(Marvel Run) 내 안의 히어로를 깨워라!는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시작해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을 돌아오는 코스의 7KM 러닝 이벤트로, 1시부터 진행 된 식전 행사에는 열정 가득한 1만여 명의 러너들이 참여해 뜨거운 햇빛 속에서 축제를 즐겼다.

‘2016 마블런 주최 측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배우 이범수를 주목했다. 마블런 행사 취지에 맞게 히어로 장르를 비롯해 전 장르에서 ! 어난 연기를 선보인 국민 배우 이범수가 적합하다고 판단. 더불어 만능 와이프 이윤진과 최근 핫한 남매로 떠오른 소다남매까지 전 국민적인 호응이 높은 이범수 가족이 참여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줬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범수는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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