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택시기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택시 운전사 권 모 씨가 당시 과속을 했다고 보기 어렵고, 이슬비가 오던 기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무단횡단하는 피해자를 예측하기 어려웠다며 무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택시 운전사 권 모 씨가 당시 과속을 했다고 보기 어렵고, 이슬비가 오던 기상 상황을 고려했을 때 무단횡단하는 피해자를 예측하기 어려웠다며 무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