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폐막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국의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I, Daniel Blake') 켄 로치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켄 로치 감독은 지난 2006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10년 만에 2번째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는 평생 목수로 일하다 병으로 일을 그만두고 복지혜택을 받으려는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영국 복지제도의 허점을 비판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켄 로치 감독이 마지막 연출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제 69회 칸국제영화제 폐막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영국의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I, Daniel Blake') 켄 로치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켄 로치 감독은 지난 2006년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10년 만에 2번째 황금종려상을 품에 안았다.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는 평생 목수로 일하다 병으로 일을 그만두고 복지혜택을 받으려는 다니엘 블레이크를 통해 영국 복지제도의 허점을 비판한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은 켄 로치 감독이 마지막 연출작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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