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국 14곳 1만2천가구 청약
입력 2016-05-22 17:12  | 수정 2016-05-22 19:23
영종도에 7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에 지난주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방문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 [사진 제공 = GS건설]
이달 넷째주에는 청약 접수와 견본주택 규모 모두 1만2000가구를 넘기며 성수기 분양 행진을 이어간다. 전국 14곳에서 1만2019가구가 청약을 접수하고, 견본주택은 18곳이 새로 문을 연다.
23일에는 HDC아이앤콘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4-21 일대에 짓는 '대치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 청약을 접수한다. 24일에는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 월영동 615 일대에 짓는 '마산월영 사랑으로부영'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25일에는 삼성물산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7-2구역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청약을 접수한다. 26일에는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91~1337 일대에 조성하는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 청약을 접수한다.
강원도에서는 양우건설이 209가구 규모로 짓는 '양양 양우내안애' 견본주택 문을 27일 열고 6월 초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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