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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결승골 맨유, 12년 만에 FA컵 우승을 달성...‘박수’
입력 2016-05-22 09:16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2년 만에 FA컵 우승을 달성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를 잡고 2004년 이후 12년 만에 FA컵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것이다.

루이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팰리스와의 '2015-2016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제시 린가드의 결승골을 앞세워 2-1 승리했다.

한편 맨유는 2004년 이후 첫 FA컵 우승이자 2013년 퍼거슨 시절 우승 후 3년 만에 무관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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