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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고수, 꼬맹이 커플의 ‘케미’가 피었습니다
입력 2016-05-21 21:50 
‘옥중화의 ‘꼬맹이 커플 진세연과 고수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21일, 진세연(옥녀 역)과 고수(윤태원 역)의 달달한 케미가 폭발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6회에서는 옥녀와 태원이 명나라로 향하던 도중 우연히 재회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원이 성인이 된 옥녀를 향해 이제 꼬맹이라고 부르면 안되겠다”며 그를 다시 본데 이어,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는 등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 변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쉬는 시간에도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촬영 대기 중 담소를 나누고 있는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활짝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진세연은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은 채 고수를 바라보고 있고 이에 고수는 달달한 눈빛으로 화답하고 있는데,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여심을 간지럽힌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과 고수는 진지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로의 눈을 응시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고수는 극중 태원이 옥녀를 바라보는 것처럼 흐뭇한 눈빛으로 진세연을 바라보고 있어 카메라 안이나 밖이나 다정한 케미가 폭발한다.

나아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만든다. 마치 동양화 속의 다정한 연인 같은 진세연과 고수의 모습이 ‘옥중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옥중화 제작진은 촬영장에서 진세연과 고수의 케미가 아주 좋다. 선배인 고수가 진세연을 잘 챙겨준다. 서로 호흡을 맞춰야하는 장면이 많아진 만큼 같이 쉴틈없이 연기 합을 맞춰보는 등 호흡이 최고다”고 밝힌 뒤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진세연-고수의 로맨스가 점차 수면위로 올라올 예정이다. 카메라 안팎할 것 없이 두 사람의 호흡이 좋은 만큼, 극 중 옥녀와 태원의 로맨스 역시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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