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생` 하대리 전석호, 품절남 합류
입력 2016-05-21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전석호가 품절남이 됐다.
전석호는 21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10년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장에는 전석호의 소속사 식구들과 출연했던 드라마 '미생' 출연자 등이 참석해 축하를 건넸다.
전석호는 지난 2014년 '미생'의 하대리 역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전석호는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굿와이프'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영화 '가족계획' '김선달' '루시드 드림' 등의 개봉도 앞두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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