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쇼미더머니5` MC 민지, 합격할까..."2차 예선 통해 공개"
입력 2016-05-20 19:10  | 수정 2016-05-20 19:20
<사진=Mnet 방송화면 캡쳐>

래퍼 'MC 민지'(정준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Mnet '쇼미더머니5'가 혹독한 2차예선을 공개했다.
20일(금) 밤 11시에 방송하는 국내 최초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5' 2화에서는 1차예선을 통과한 래퍼들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진다. 총 81명의 래퍼 지원자가 참여한 2차예선은 '60초 랩 미션'으로, 프로듀서들의 혹독하고 냉정한 심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2화 방송을 앞두고 '쇼미더머니5'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첫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준하가 2차예선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지, 그 결과가 공개된다"고 덧붙였다.
심사를 앞두고 프로듀서 길은 "2차예선에서는 더욱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1차예선에서 지원자 한 명 한 명에게 친절하고 자세한 조언을 전해 심사시간이 가장 길었던 사이먼도미닉도 "저의 긴 심사는 이제 끝났다. 못하면 바로 탈락이다"라며 이전과 달리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쿠시는 "2차예선하면 역시 불구덩이다"라고 말하며 2차예선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높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