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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 `배트야 많이 아팠지` [MK포토]
입력 2016-05-20 18:4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1회초 무사 1,3루 넥센 채태인이 부서진 배트를 보고 있다.
5연승 질주중인 LG 트윈스는 선발 코프랜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박주현(시즌 2승 1패)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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