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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리즘] 구혜선, 혼인신고 위해 혼자 구청 行...안재현은 어디에?
입력 2016-05-20 17:02 
배우 구혜선이 예비신랑 안재현과 혼인신고를 위해 강남구청을 찾았다.

20일 구혜선은 오후 즈음,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안재현과의 혼인신고를 마쳤다.

하지만 안재현은 동행하지 않았다. 그는 스케줄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4월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사실을 발표했다.

오는 21일 결혼하는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식사하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며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에 예식 비용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재현 구혜선 커플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은 서로를 꼭 안은 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나 작은 결혼식을 치룰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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