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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살꾼` 히메네스 `귀여운 발차기` [MK포토]
입력 2016-05-20 16:3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히메네스가 타격훈련을 마치고 장난을 치고 있다.
5연승 질주중인 LG 트윈스는 선발 코프랜드가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넥센 히어로즈는 선발 박주현(시즌 2승 1패)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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