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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고 치는` 로저스 `오늘은 타격코치` [MK포토]
입력 2016-05-20 16:24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김성근 한화 감독이 복귀해 지휘봉을 다시 잡았다.
20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질 2016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한화 로저스가 경기 전 훈련에서 포수 조인성과 차일목의 훈련을 도와 펑고를 쳐주고 있다.
한편 이날 김성근 감독이 허리 디스크 수숳 후 보름 만에 현장에 복귀했다.
지난 19일 삼성전 승리로 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김성근 감독의 복귀에 힘을 더해 2연승에 도전하는 반면 kt는 한화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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