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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올림픽예선] 페루 이겼다…다음 상대 태국과의 경기는 언제?
입력 2016-05-20 15:16 
사진=MK스포츠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페루와의 경기 3세트에서 승리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일 오후 12시45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페루를 상대로 2016 리우 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전 4차전을 통해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한국은 4승1패를 기록하며 리우행의 확정 티켓을 손에 쥐기까지 단 1승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게 되면 올림픽 본선 진출이 확정된다.



한국은 태국전이 끝나면 도미니카공화국(22일)과 경기를 남기게 된다. 도미니카공화국은 8위로 하위권에 처져 있는 상태다.

한편 한국과 태국의 경기는 오는 21일 KBSN SPORTS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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