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경기 지역 ‘폭염주의보’…건강관리 유의
입력 2016-05-20 11:29  | 수정 2016-05-21 11:38

20일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민안전처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과 경기 지역에 폭염주의보 긴급재난문자를 전송했다.
이날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서울과 경기도 군포·이천·하남·수원·성남·가평·광명·양평·고양·동두천·부천·과천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보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은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하며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야 한다”라며 실내에서는 햇볕을 막아주고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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