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위아더나잇이 새 싱글 ‘부재중을 발표한다.
20일 루비레코드는 위아더나잇의 싱글 ‘부재중은, 보컬 함병선이 지난 해 tvN에서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영감을 얻어 노랫말을 쓰게 되었다. 극 중에서 선우와 보라가 매일 밤 통화를 하며 동네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는 에피소드들을 보며 그 시절의 연애와 감정의 교류가 궁금해졌고 조금은 불편하지만 더 애틋하게 다가오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고 밝혔다.
함병선은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곡입니다. 요즘 우린 빠르게 소식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바로 옆에 있는 듯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리만큼 서로는 더 큰마음을 주고받고 있는지, 어쩌면 불편하고 어려웠던 그때가 왜 그리워지는지. 조금은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고 전했다.
‘부재중의 편곡과 사운드 디자인은, 위아더나잇의 멤버 황성수와 정원중이 담당하였다.
한편 위아더나잇의 이번 싱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우수 대중음악 제작프로모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되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0일 루비레코드는 위아더나잇의 싱글 ‘부재중은, 보컬 함병선이 지난 해 tvN에서 방영된 '응답하라 1988'에서 영감을 얻어 노랫말을 쓰게 되었다. 극 중에서 선우와 보라가 매일 밤 통화를 하며 동네에서 몰래 데이트를 하는 에피소드들을 보며 그 시절의 연애와 감정의 교류가 궁금해졌고 조금은 불편하지만 더 애틋하게 다가오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노랫말에 담았다”고 밝혔다.
함병선은 소속사를 통해 조심스럽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곡입니다. 요즘 우린 빠르게 소식을 주고받으며 서로가 바로 옆에 있는 듯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리만큼 서로는 더 큰마음을 주고받고 있는지, 어쩌면 불편하고 어려웠던 그때가 왜 그리워지는지. 조금은 생각해보고 싶었습니다”고 전했다.
‘부재중의 편곡과 사운드 디자인은, 위아더나잇의 멤버 황성수와 정원중이 담당하였다.
한편 위아더나잇의 이번 싱글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우수 대중음악 제작프로모션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되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