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분양뉴스] 뉴스테이 5700호 개발⋯ 주암동 자연녹지 3.3㎡당 17만원
입력 2016-05-20 09:01 
최근 수익형 호텔, 오피스텔, 상가 등 무수한 부동산 상품 중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투자처로 수도권 그린벨트로 보인다. 이처럼 그린벨트 토지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그린벨트 규제 완화 때문이다.
2015년 5월 6일 발표한 그린벨트 규제 개선방안에 따르면 그린벨트 해제권한이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전 되는 등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되고 재계의 숙원사업인 수도권 규제 완화도 적극 검토한다고 한다.
그 중 면적의 85%가 그린벨트인 과천시의 2020 핵심전략은 단연‘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이다. 현재 과천에는 과천지식정보타운,글로벌 비즈니스타운, 화훼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과천지역 최대의 개발호재는 지난 1월 14일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던 경기 과천시 과천•주암동에 5700호 규모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을 짓기로 지난 최종 확정발표 하였다.
오는 7월에 과천•주암동 일대를 촉진지구로 지정한 뒤 내년 6월에 아파트 부지를 건설회사에 매각할 계획이다. 2018년 3월 뉴스테이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0년께 입주가 가능할 계획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설이 확정되면 인근 대지와 그린벨트 해제 예상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도 늘어날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내다봤다. 최근 들어 과천 일대 토지 거래량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제1종 주거지구 인접 토지 330㎡ 단위로 분양
각종 개발 호재가 많은 과천시 자연녹지가 매물로 나왔다. (주)경기토지개발에서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지구에 인접한 주암동 일대 자연녹지를 3.3㎡ 당 17만원에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 중인 토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주암동 일대는 뉴스테이 건설, 복합문화 관광지 조성등 그린벨트를 풀어 개발 사업이 확정된 대표적인 지역으로 기존의 경마공원, 서울대공원이 있어 부동산 시장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다.
과천은 입지여건상 서울 사당 및 양재역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탁월하고 강남권 문화 및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여 제2강남권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공기도 좋고 주변에 위해시설도 없어 살기 좋은 지역이면서 인덕원과 안양・의왕 등 배후도시도 풍부한 곳이다.
정부의 특별조치법그린벨트, 주민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든다”는 국토부의 계획에 따라 현재 주민 실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주민생활관련 제도 개선안 마련계획이어서 강남과 가깝고 맑은 공기와 위해시설이 없는 과천일대 토지를 최저가로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답사는 신청자에 한하여 직접 안내 받을 수 있다.
[MK 부동산센터]
[이 자료는 05월 20일 매일경제 B3면 Wealth Management에 게재 된 내용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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