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열차가 갑자기 탈선한다면?…2016 안전한국훈련 실시
입력 2016-05-20 08:00  | 수정 2016-05-20 11:20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어제(19일) 오후 서울 영등포역에서 2016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KTX 열차가 탈선했다고 가정하고 재난관리 매뉴얼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철도시설 복구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홍순만 코레일 사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와 경찰, 소방, 군 병력 등 관계기관 직원 3백여 명이 참여해 재난 상황에서의 협업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