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2시 반쯤 경북 칠곡에 위치한 미군부대에서 50㎏짜리 산소·질소 용기가 약 3분 동안 수 십 차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대 인근 밭에 파편이 튀며 불이나 주민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이 폭발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부대 인근 밭에 파편이 튀며 불이나 주민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