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3당 "상임위 숫자 유지하고 원구성 시한 지킬 것"
입력 2016-05-19 19:35 
여야 3당은 20대 국회에서도 현행 18개 상임위원회 숫자를 변동없이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오늘(19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3당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발표했습니다.
또 3당 원내대표는 국회법에 규정된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시한도 지키기로 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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