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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권석 기업은행장,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07-11-30 09:25  | 수정 2007-11-30 09:25
강권석 기업은행장이 오늘 오전 7시 25분 지병으로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고 강 행장은 73년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금융감독위원회 증권선물위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 기업은행 은행장으로 임명된 뒤 올해 3월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민선희 씨와 딸 2명이 있고, 장례식은 서울 현대 아산병원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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