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30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 대비한 사전 점검회의를 열어 협상전략과 대응방향을 논의합니다.
정부는 회의에서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대비해 환경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서 마련한 협상전략과 쟁점사안을 놓고 협의를 벌입니다.
한 총리는 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논의와 국내 산업계의 현실을 동시에 고려한 창의적 유연성 발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발리 총회에서 한국정부의 입장을 적극 개진해 최대한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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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회의에서 다음달 3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대비해 환경부, 외교부 등 관계기관에서 마련한 협상전략과 쟁점사안을 놓고 협의를 벌입니다.
한 총리는 회의에서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감축 논의와 국내 산업계의 현실을 동시에 고려한 창의적 유연성 발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발리 총회에서 한국정부의 입장을 적극 개진해 최대한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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