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외주식투자 증가규모 40조원
입력 2007-11-30 06:15  | 수정 2007-11-30 06:15
해외펀드 투자 열풍속에 기관투자가의 해외주식 투자가 크게 늘면서 9월말 기준으로 기관의 외화증권 투자잔액이 1천억 달러, 우리 돈으로 93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에 따르면 올해 9월말 현재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잔액은 1천16억 8천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특히 올들어 9월말까지 기관의 해외주식 투자 증가 규모는 40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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