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첫 탈당...박근혜 '유세 재고' 시사
입력 2007-11-30 04:50  | 수정 2007-11-30 08:30
박근혜 전 대표측 인사인 곽성문 의원이 탈당해 이회창 후보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곽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후보에 대한 BBK 주가조작사건 수사가 국민들에게 불신만 안겨 주고 있다"며 탈당은 이 후보가 자초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표는 다음 주로 예상되는 검찰의 BBK 주가조작 사건에 대한 수사결과 발표에 따라 이명박 후보의 유세 중단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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