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논산훈련소 주변 바가지요금 극성 '불만'
입력 2016-05-19 10:04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주변 숙박·음식업소 상인들이 받는 과다한 요금에 대한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숙박업소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6시간 이내에서 1회 이용하는 데 드는 요금은 10만~15만 원이 대부분이고, 음식업소의 갈비탕 한 그릇은 1만 원 등입니다.
논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군과 협의해 어렵게 부활시킨 훈련병 영외면회제도가 장삿속만 챙기려 드는 일부 상인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이참에 폐지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