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세주 회장, 항소심도 실형… 상습도박 혐의 추가
입력 2016-05-19 07:01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려 해외에서 불법도박을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부는 미국 카지노 내부 전산자료를 증거로 채택해 장 회장에게 1심과 같이 징역 3년 6월의 실형과 추징금 14억여 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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