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증권, 2500억원 회사채에 기관 자금 6000억원 몰려
입력 2016-05-18 17:17 

현대증권이 18일 3년 만기 2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6100억원의 기관 수요자금이 들어왔다.
현대증권은 기존 목표치대로 회사채를 25일 발행하기로 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현대증권이 2월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 물량을 현금으로 상환하면서 줄어든 현금자산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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