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프리즘] 지연우, 그의 근육질 몸매가 탄생한 이유? ‘아픔 있었다’
입력 2016-05-18 15:44 
‘스타킹 지연우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그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 역시 눈길을 끈다.

지연우는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근육 여왕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이미 ‘스타킹을 통해 대중을 만난 적 있는 지연우. 그는 지난 출연에 비해 훨씬 화려해진 근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연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실 지연우가 처음부터 근육질 몸매를 가진 것은 아니었다.

170cm의 큰 키에 48kg. 오히려 마른 몸매의 소유자였던 그가 운동에 빠진 것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였다. 공황 장애에 시달렸던 그는 운동을 시작하면서 이를 극복해냈다고.

이후 지연우는 2010 Korea YMCA 대회를 통해 보디빌더로 데뷔했고, 우승까지 차지하며 핫스타로 떠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