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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헤어 디자이너 자격증-메이크업 아티스트 과정 수료”
입력 2016-05-18 09: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다른 손재주를 과시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김지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지민은 헤어 디자이너 자격증을 보유한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과정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손재주가 좀 많은 편이라서 미술, 헤어,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다. 꾸준히 독학했었다”며 다들 샵 가서 메이크업 받는 동안 보통 자곤 하는데 나는 절대 안 잔다. 선생님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다 지켜보고 실전에서 해본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김지민이 안젤리나 졸리 분장을 했던 인스타그램 사진이 스튜디오에 공개되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메이크업만으로 안젤리나 졸리로 완벽 변신한 화제의 사진은 김지민의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다른 손재주 영재 김지민이 출연한 이날 <영재발굴단>에서는 초고층 빌딩에 푹 빠진 10살 이창섭 군이 뉴욕에 가게 된 사연과 모차르트의 환생이라 불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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