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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한가인 조리원 퇴원 "자택서 산후조리 중"
입력 2016-05-18 0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엄마'가 된 배우 한가인이 자택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근황이 포착돼 누리꾼의 관심을 얻었다. 한가인 팬갤러리에 그의 팬이 올린 몇 장의 사진에는 이들 부부가 산후조리원에서 나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17일 연정훈, 한가인 측에 따르면 한가인은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며 초보 엄마아빠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한가인 측은 "배우의 건강 회복이 우선"이라며 복귀 계획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지난달 13일 득녀했다. 2005년 4월 결혼한 이들은 결혼 11년 만에 자녀를 얻으며 큰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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