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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명장면] ‘대박’ 장근석·여진구, 드디어 전광렬 추포 ‘성공’
입력 2016-05-17 22:59  | 수정 2016-05-17 23:00
사진=대박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장근석과 여진구가 전광렬을 잡는 데에 성공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대박에서는 백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가 함께 힘을 합쳐 이인좌(전광렬 분)의 추포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백대길은 누명을 벗은 뒤 개작두(김성오 분)를 잡아오라는 숙종(최민수 분)의 명령을 수행한 후 연잉군과 함께 숙종에 불려갔다. 숙종은 그런 백대길에 해시까지 돌아온다는 약조를 지키지 못했다”며 이인좌를 잡아오라”고 명령했다.



이에 백대길과 연잉군은 작전에 나섰다. 이인좌는 그 시각, 역적이 정씨라고 적힌 정비록에 따라 정희량(최진호 분)를 찾으러 갔다. 하지만 거기에는 백대길과 연잉군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백대길은 이인좌가 경계를 풀고 있을 때 잡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때를 기다린 것. 결국 이인좌는 백대길과 연잉군에 붙잡혔고 옥에 갇혔다. 백대길은 평생 원수였던 이인좌를 드디어 잡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인좌는 여유로운 표정으로 대체 제가 무슨 죄목으로 가둬지게 된 것이냐”고 물었고, 연잉군은 죄목이 한 두 개야여 말이다”라며 맞받아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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