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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보우덴, 시즌 6승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6-05-17 21:5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두산 베어스가 KIA 타이거즈의 6연승을 저지하고 4연승을 질주했다.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 베어스는 선발 보우덴과 타선의 집중력에 힘입어 4-3로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 선발 보우덴은 6이닝 2실점으로 승리요건을 갖추고 정재훈과 교체됐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 선발 지크는 6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보우덴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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