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뉴스 BIG 5] 북한 초호화 부자 동네, 평해튼의 일상은?
입력 2016-05-17 19:35 
사진=MBN


[뉴스 BIG 5] 북한 초호화 부자 동네, 평해튼의 일상은?

최근 북한의 상위 1%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러닝머신 위에서 운동하고 유명 SPA 브랜드 옷을 입고 아이스커피 한 잔을 마십니다.

저녁엔 초호화 레스토랑에서 1등급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를 먹습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기자가 공개한 북한 상위 1%의 일상입니다.

이런 북한의 초호화 부자 동네를 일컫는 말로 평양과 맨해튼을 합친 '평해튼'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

북한 근로자 평균 월급이 3천 원이라고 하는데, 5달 치 월급으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북한의 상위 1%, 굉장히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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