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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양창섭 `황금사자기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MK포토]
입력 2016-05-17 18:37  | 수정 2016-05-17 19:48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김영구 기자] 17일 목동구장에서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덕수고와 용마고의 결승전이 벌어졌다.
덕수고 선발 양창섭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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