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효성, 독거노인 등에 ‘사랑의 쌀’ 500포대 전달
입력 2016-05-17 16:28  | 수정 2016-05-17 16:46

효성은 17일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의 독거노인 등 차상위 계층에게 ‘사랑의 쌀 20㎏짜리 500포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2006년부터 매년 마포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지원해왔다.
행사에 사용된 쌀은 효성의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의 군복농협에서 구입했다.
이 쌀은 마포구청을 통해 각 동사무소와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를 거쳐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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