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박지윤-박태일 남매, 남다른 ‘욕망 DNA’ 표출
입력 2016-05-17 16: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박지윤 박태일 남매가 남다른 ‘욕망 DNA를 드러낸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욕망 남매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과 남성 패션잡지 GQ 수석 에디터를 거쳐 현재 안테나 뮤직 총괄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는 박태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태일은 매형이 가끔 안쓰럽다”며 누나와 매형 사이가 진짜 좋은데, 같이 있다가 누나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때 미묘하게 매형 표정이 바뀌는 것을 봤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 매형은 누나와 결혼을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내가 많이 편해졌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지윤은 조리원 동기 모임, 바자회 등 사모임에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진짜 이유를 전한다. 또 현시대를 살아가는 워킹맘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등 택시 안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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