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투자증권, QV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 출시
입력 2016-05-17 14:40 

NH투자증권은 17일 고객의 자산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투자 방안을 제시하는 ‘QV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를 출시했다.
QV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투자성향에 적합하게 운용되고 있는지, 포트폴리오 효과가 높은 상품들로 잘 분산되어 있는지 등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해 진단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일반 금융상품계좌 외에도 연금계좌, 랩 계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NH투자증권에서 거래되는 모든 계좌를 모아서 진단할 수 있고, 외부자산을 포함한 분석도 가능하다. 서비스 대상 투자상품은 국내외 주식, 펀드, 상장지수펀드(ETF),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사채(DLS), 국내채권, 브라질채권, 상장지수채권(ETN) 등 대부분의 상품을 포함하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진단결과는 진단보고서를 통해 ‘매우 좋음부터 ‘개선 필요까지 다섯 종류로 도출된다. 포트폴리오 측면에서 조정이 필요한 상품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상품을 짚어준다.
QV포트폴리오 진단서비스는 NH투자증권 각 영업점에 신청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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