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哭聲)이 맺어준 배우 곽도원 장소연 커플이 오늘(17일) 칸으로 동반출국했다.
배우 곽도원, 장소연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도원은 장소연을 살뜰히 챙기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첫 주연에 생일날 칸으로 출국하는 겹경사를 맞은 곽도원은 즐거움이 배가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홍진 감독은 데뷔작인 ‘추격자로 미드나잇 프로젝션에, ‘황해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이후 ‘곡성으로 세 번째 칸 진출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영화제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참석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배우 곽도원, 장소연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도원은 장소연을 살뜰히 챙기면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또한 첫 주연에 생일날 칸으로 출국하는 겹경사를 맞은 곽도원은 즐거움이 배가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홍진 감독은 데뷔작인 ‘추격자로 미드나잇 프로젝션에, ‘황해가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이후 ‘곡성으로 세 번째 칸 진출이라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영화제에는 나홍진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곽도원,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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