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싱가포르항공, 동남아·아프리카 휴양지 노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입력 2016-05-17 11:23  | 수정 2016-05-18 11:38

싱가포르항공은 창이공항과 함께 동남아·아프리카 인기 휴양지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적용 지역은 싱가포르, 몰디브, 발리, 요하네스버그 등 총 14곳이다. 프로모션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싱가포르 42만9100원 ▲발리 51만7500원 ▲롬복·방콕·푸켓 46만8100원 ▲코사무이 71만600원 ▲쿠알라룸푸르·페낭 55만4900원 ▲랑카위·족자카르타 56만3700원 ▲몰디브 85만3400원 ▲콜롬보 79만9300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120만1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이용 여행객에게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 기내 면세점인 크리스샵에서 2개 이상 상품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준다. 창이공항 환승객에게는 20싱가포르 달러 (한화 약 1만6000원) 상당의 창이달러 바우처를 증정한다. 창이공항 환승 터미널 내 상점이나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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