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업주부 이용 제한에 어린이집 반발…집단휴원 예고
입력 2016-05-17 07:01 
오는 7월부터 전업주부의 이용을 일부 제한하는 맞춤형 보육의 시행을 앞두고 민간어린이집이 집단 휴원까지 언급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맞춤형 보육 사업의 철회를 요구하고, 다음 주에는 보육교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집회도 열 예정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