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1분기 영업손실 1630억원…전년比 적자 지속

현대상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6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을 확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0%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761억원으로 적자 폭을 늘렸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