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드스쿨’ 권오중 “첫 연극 도전, 연기 갈망 있었다”
입력 2016-05-16 16:47  | 수정 2016-05-17 17:08

배우 권오중이 ‘만리향으로 연극에 첫 도전하는 소회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스타 탐구생활에는 배우 권오중 장원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원영은 연극 ‘만리향에 대해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가족들이 거짓말을 하면서 벌어지는 애틋한 가족이야기”라고 소개했다.
‘만리향으로 처음 연극에 도전하게 된 권오중은 난 연기 전공도 아니고 운 좋게 지금까지 오게 됐다. 그러다 보니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라며 사실 출연을 결심한 이후부터 첫 공연까지 ‘이걸 왜 한다고 했을까 하는 고민을 했을 정도”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본인 스스로 만족하고 성장했다는 느낌도 드는 것이 연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