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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멤버들 만난 건 행운" 눈물
입력 2016-05-16 15:50  | 수정 2016-05-16 16: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AOA 초아가 멤버들을 만나 행운이라고 했다.
AOA(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민아는 이날 "11개월 만에 컴백해 설?�� 이번에는 콘셉트를 많이 바꿔봤다. 걱정보다 관심을 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초아는 자신의 삶의 행운에 대해 "멤버들을 만난 것이다"며 눈물 흘렸다.
그는 "합류한 멤버들의 기량이 올라오는 모습이나 AOA크림 활동을 보면서 멤버들을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AOA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굿 럭'을 비롯해 '10 세컨즈(10 Seconds)' '체리 팝(Cherry Pop)' '크레이지 보이(Crazy Boy)' '스틸 폴스 더 레인(Still Falls The Rain)'가 수록됐다. '굿 럭'은 강렬한 드럼 비트와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팝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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