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디어 마이 프렌즈’, 신구·김혜자·나문희·윤여정 풋풋한 모습 담긴 사진 공개
입력 2016-05-16 15:11 
사진=페이스북
‘디어 마이 프렌즈(디마프)의 시니어벤져스(시니어+어벤져스) 배우들의 남다른 청춘 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응답하라 1988 ‘시그널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진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스페셜 포스터에는 평균 연기경력 50년이 넘는 베테랑 배우들의 풋풋한 청춘 시절 모습이 담겼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 배우들의 앳된 얼굴이 인상적이다.

노희경 작가의 새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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