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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토론토 벤치 클리어링, 5월에 발발한 또 다른 벤치 클리어링은?
입력 2016-05-16 14:16 
사진=AFP BBNews 제공
오도어, 바티스타의 주먹다짐으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나면서 ‘벤치 클리어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벤치클리어링은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소속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뒤엉키는 것을 말한다.

지난 5일 기아와 롯데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주중 3연전 마지막 맞대결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이성민이 서동욱의 몸 쪽에 바짝 붙여서 공을 던졌고, 공이 서동욱의 오른쪽 발을 맞췄고, 이에 서동욱은 이 같은 공을 던진 이성민을 향해 걸어갔다. 이를 막기 위해서 양 팀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뛰어 들어들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발발했다.



또 지난 7일 미네소타와 화이트삭스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라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8회말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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