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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7일 NC전 레이디스 데이…‘리브하이’ 시구
입력 2016-05-16 13:46 
17일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전에 시구를 할 걸그룹 리브하이.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7일 오후 6시30분 고척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전을 레이디스 데이로 지정했다.
현장 티켓 구매 여성에게 3층 내야석 및 4층 지정석에 한해 2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게이트에서 네일 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입장 시 물티슈 3000개를 증정한다.
한편, 걸그룹 ‘리브하이의 가빈, 보혜, 레아, 신아가 이날 시구자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가빈, 보혜, 레아가 단체 시구를 하며 신아가 시타를 하며 클리닝타임에는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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