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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후’, 개봉 2주차에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5-16 13:33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45년 후가 개봉 2주차에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5년 후는 로맨틱한 결혼 45주년 파티를 준비하던 ‘케이트와 ‘제프 부부에게 남편 첫사랑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편지가 배달되며 생기는 노부부의 사랑과 갈등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누적 관객 수 1만6479명을 동원, 개봉 2주차에도 어김없이 1위 자리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6일 오전 9시 기준)

이번 성적은 쟁쟁한 신작들이 쏟아져 나온 상황 속에서도 ‘45년 후를 향한 관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 깊다.

개봉 2주차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과 함께 놀라운 뒷심을 발휘 중인 ‘45년 후는 진정한 사랑과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로 전세대의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랑에 관한 필견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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