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복인, 깜짝 결혼 발표 "9년 만난 남친과…"
입력 2016-05-16 1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윤복인이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결혼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윤복인은 16일 방송되는 '안녕하세요'에 현영, 앤디, 정진운, 우신(업텐션)과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한 윤복인을 소개하던 도중 윤복인은 엄마역할 전문인데 실제론 미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복인은 "사실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한 9년 정도 됐을 거예요. 최근에 결혼하기로 합의봤어요"라고 밝혀 객석을 환호하게 했다는 전언이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